[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서울 대형서점과 손 잡고 도서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제품 ‘이카리아’를 증정한다. 동아오츠카는 3040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5일부터 오피스타운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카리아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오피스타운 내 서점과 연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서울 오피스타운 내 대형서점인 영풍문고 △여의도 IFC몰점 △스타필드코엑스몰점 △종로본점과 반디앤루니스 △여의도신영증권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총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서점 내방고객 중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프리미엄 커피 ‘이카리아’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동아오츠카 ‘이카리아 커피’는 세계 5대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그릭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RTD 커피다. 인공향료 없이 그릭 추출법과 콜드브루 추출을 배합해 진한 바디감과 풍미가 특징이며,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정래현 이카리아 커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카리아는 3040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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