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 취임인사차 대한노인회 예방
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 취임인사차 대한노인회 예방
  • 조종도
  • 승인 2021.02.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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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최근 취임한 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의 예방을 받았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최근 취임한 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왼쪽)의 예방을 받았다.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2월 1일 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주현 서장(간후 44기)은 이날 취임 인사차 중앙회를 방문했다.

김호일 회장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경찰서 서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한 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들이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특히 젊은 층에 비해 스마트폰 등 IT기기 활용도가 낮아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 서장은 김 회장의 말에 공감을 표하면서 “노인학대 등 가정폭력도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구청과 협의하여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가정 내에 어르신이 학대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또 “어르신의 도로 보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 특히 야간 보행 시에 위험이 훨씬 높은 만큼 지속적인 단속과 안전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현 용산경찰서장이 2월 1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팔 상임이사, 오제세 수석부회장, 김호일 회장, 박주현 서장, 박영애 경감, 김동진 선임이사. 김동진 선임이사, 박영애 경감, 박주현 용산서장, 김호일회장, 오제세 수석부회장, 김영팔 상임이사.
박주현 용산경찰서장이 2월 1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팔 상임이사, 오제세 수석부회장, 김호일 회장, 박주현 서장, 박영애 경감, 김동진 선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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