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해 새해맞이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경품 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시행한다.
전북은행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동안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선결제 포함)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와 전주사랑상품권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점을 지급한다한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LG스타일러 3명,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점 100명을 추첨하며, 10주에 걸쳐 총 1,030명에게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건별 10만원 이상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 1회가 부여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달 28일까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의 충전 인센티브를 10% 추가 지급함에 따라 캐시백 10%를 포함해 총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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