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기관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와이엔비푸드(대표 박영복)에서 2월 9일 선비꼬마김밥 1914인분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영복 대표는 “혼자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작지만 정성은 가득한 만큼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식사가 염려되는 상황에서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중구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엔비푸드는 대전 본점에 전국 117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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