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자 화상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프로그램관리자 화상회의 개최
  • 김순근
  • 승인 2021.02.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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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택 연합회장이 화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우택 연합회장이 화상회의에서 화상앱(ZOOM)을 활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미라)는 1월 29일 연합회 6층 회의실에서 16개 구·군지회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19명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장기화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화상회의는 16개 구·군지회 경로당순회프로그램관리자 19명이 각자 조용한 단독공간에서 화상앱(ZOOM)을 활용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팬데믹 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입장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할 전환점에 있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올해 사업을 더욱 알차게 설계하고 추진해 보람찬 결실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미라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2021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사업안내, 부산시 경로당 운영 매뉴얼 가이드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식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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