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건강요리] 날마다 집밥 (27) 곤약어묵탕우동
[백세시대 건강요리] 날마다 집밥 (27) 곤약어묵탕우동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1.02.19 14:22
  • 호수 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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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한 번쯤 생각나는 어묵탕. 따끈한 국물만큼 따뜻하게 데운 청주와 함께 먹거나 차가운 맥주와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맑은 어묵탕을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는 청양 고추를 넣어 주세요. 

▲재료 

멸치다시마육수 5컵, 가쓰오부시 2컵, 곤약 1/2개, 대파 1/2대, 우동 면 1개, 간장 4큰술, 와사비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국간장 약간, 후춧가루 약간, 어묵 1봉지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육수가 끓어오르면 가쓰오부시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② 곤약은 깍뚝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우동 면은 데쳐서 물기를 뺀다. 

③ 간장, 와사비, 설탕, 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 ①의 육수를 체로 거른 다음 소금, 국간장, 후춧가루로 간하고 대파, 어묵, 곤약을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5분, 약불에서 5분간 끓인다.       

<출처: 날마다 집밥/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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