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동래구지회(지회장 윤우석)는 2월 5일 지회2층 강당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윤우석 지회장의 인사말과 감사보고, 업무보고에 이어 2020년 업무추진 및 예산결산의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예산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자체 수입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우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돼 쉼터를 잃은 어르신들에게 매일 안부전화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경로당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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