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 복리증진 큰 몫
한국예화노인복지회(회장 오양복) 신임 사업본부장 겸 사무총장에 엄재원(사진) 태성중공업·거제아트스포츠센터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한국예화노인복지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크라운 관광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상록 사업본부장 겸 사무총장 후임으로 엄재원 태성중공업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한국예화노인복지회는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1997년 11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 시군구 256개 지회를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예화노인복지회는 올해 1억9,000여만원을 들여 무료급식, 위문행사, 무료상례지원 등 복지사업과 정보화교육, 판매서비스 교육, 우리농산물 지킴이활동 등 교육사업 및 일자리창출사업을 동시에 벌일 계획이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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