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2월 19일 지회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 겸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2020년 경로당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된 서흥동 경로당(회장 고융길)과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된 동홍9통 경로당(회장 진성천), 신양리 경로당(회장 김동환), 가시리 경로당(회장 김은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또 사랑나눔 성금모금 공로자로 한성율 표선노인대학장을, 환경보호 공로자로 강능자 부지회장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2021년 정기총회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총회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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