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출시
대상 청정원,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2.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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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와 협업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대상 청정원이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와 협업해 쿠키 만들기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자연재료로 담은 오색 생지와 안전성을 고려해 만든 쿠키틀로 어린 자녀가 직접 쿠키를 만들기에 무해하다.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대상)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대상)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공 ‘아기상어’를 쿠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성장기 어린아이가 촉감놀이를 할 수 있다.

주인공인 ‘아기상어 올리’와 친구 ‘망치상어 치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쿠키틀을 구성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 식기 전문업체와 함께 특별 제작한 고퀄리티 아기상어 쿠키틀은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손쉽게 쿠키를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어갈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석류, 코코아, 당근, 케일 등의 자연 재료를 담은 쿠키 반죽과 가공버터가 아닌 ‘뉴질랜드산 앵커버터[크림 99%(우유 100%)]’를 사용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냉동된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거나 실온에 1시간 해동한 후, 원하는 모양대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거나, 동봉된 아기상어 쿠키틀로 손쉽게 쿠키를 찍어낼 수 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에 약 20분 또는 오븐에 약 15분 정도 구워내면 쿠키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료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는 만큼, 재료 선택에도 신경을 기울인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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