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기부 및 후원업무 활성화 위해 상임이사직 첫 신설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노인지원재단(이사장 황인한)은 2월 10일 유을상 대한노인회 선임이사를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 임명은 노인지원재단 창립 9년여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기부 및 후원업무를 활성화 하고자 상임이사직을 신설했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유을상 상임이사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은 후 서울 강서구지회 노인대학장, 인천광역시 선임이사, 중앙회 선임이사, 노인지원재단 선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행복합창단 단장과 무궁화 사랑운동본부 상임이사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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