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2월 24일 재가노인복지협회 소강당에서 노인복지증진과 재가노인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회 회원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시설들은 노인복지 현장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경로당 등 현장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 교육을 지원하는 등 재가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현실성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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