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최현만 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최현만 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 개최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1.02.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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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지회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박태완 울산중구청장(앞줄 가운데)과 지회 이사 및 부회장, 감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는 2월 25일 박태완 울산중구청장과 이사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최현만 지회장은 지난 2월 1일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이날 당선증 수령후 지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최 지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새로 구성된 임원 선임 결과를 발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해 심의 의결받았다.

이어 박태완 울산중구청장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현만 지회장은 "올해 중구청에서 노인일자리사업과 경로당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전통음식 만들기 사업비 등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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