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순자)는 2월 23일 어르신 심장 질환 사고예방을 위해 기증받은 자동심장충격기 2대를 반지제4경로당과 지귀경로당에 각각 설치했다.
이날 김순자 지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업무를 지원한 경남연합회 최용균 팀장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경남연합회와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2월 2일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기증된 5대중 지회 산하 경로당 2곳에 각 1대씩 설치했다.
김순자 지회장은 “경로당뿐 아니라 노인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가 꼭 필요한 의료장비”라며 후원해 준 바이엘코리아와 설치를 지원한 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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