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춘천시지회(지회장 최승민)는 지난해 새로 지었거나 리모델링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승민 지회장은 3월 2일부터 경로당이 재개관함에 따라 근화동 백년경로당을 시작으로 신북음 발산1리경로당과 효자1동 상록경로당 등 다섯 군데 경로당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새로 지은 백년경로당에는 한궁 1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최승민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즐거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즐기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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