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경로당활성화사업 등 3개 부문 수상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경로당활성화사업 등 3개 부문 수상
  • 김순근
  • 승인 2021.03.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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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종 연합회장(오른쪽)과 박일홍 사무처장이 우수연합회상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인종 연합회장(오른쪽)과 박일홍 사무처장이 우수연합회상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가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에서 주관한 2020년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결과 우수연합회로 선정된데 이어 자원봉사활성화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연합회로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경로당활성화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고 각 지역별로 시상을 하게돼 연합회는 3월 8일 각 부문별 상장을 수여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연합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자체 실정에 맞는 경로당 프로그램 보급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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