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3월 9일 지회 3층 강당에서 자원봉사클럽 코치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자원봉사클럽 발대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되었으며, 봉사활동 시 필요한 자원봉사 조끼와 체온계를 전달했다.
이창순 지회장은 “모두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각 봉사클럽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2020년도 자원봉사클럽 우수 지회로 선정되었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안전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한 코치들은 “코로나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한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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