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3월 10일 경기연합회 중회의실에서 2020년 자원봉사활성화사업 평가 결과 우수지회로 선정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은 코로나19로 중앙회 행사 개최가 어려워 경기연합회에서 치러졌다.
지회는 2011년부터 총 12개 클럽을 운영하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4개 클럽코치 및 회원들이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지역 명소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남훈 지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해준 담당자 및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클럽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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