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경로당공동체지원 협의체 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경로당공동체지원 협의체 회의 개최
  • 김순근
  • 승인 2021.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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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활성화 협의체 간담회후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가운데가 전영배 지회장.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3월 11일 지회 강당에서 경로당활성화지원사업을 위한 ‘경로당공동체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주시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 서원노인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등 9개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코로나19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었고,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를 감안해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중복 지원을 막고 노인복지증진에 상호 협력하고 개발해 지역사회 경로당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과 활성화 방안에 협력, 증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과 노인회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이 형평성에 맞게 지원되도록 추진을 부탁드린다”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 대화하고 정보가 공유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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