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가 개국 6주년 기념 더블 적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원티비’의 개국 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도 제공하는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3월 업계 최초로 개국한 롯데원티비는 지난해 취급고가 전년 대비 28.7% 신장하는 등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원티비를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해외 명품 직배송 등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지난해 티커머스 부문 내 헬스앤뷰티(H&B)팀을 신설하는 등 채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21일에는 패션, 리빙, H&B 등 전 카테고리를 총 망라한 인기상품 원데이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11시 40분에는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한 ‘구찌’, ‘버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 신상품을 선보인다. 오후 3시 40분에는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을 선보인다.
저분자 콜라겐과 비오틴 성분을 함유해 장기간 집콕 생활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후 7시 40분에는 ‘이경제흑염소 진액’을 판매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그랑데 건조기’, ‘LG전자’의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등 집콕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행사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에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텐플러스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데이 특집전 상품 구매 시 최대 7%의 카드 청구 할인도 제공한다.
롯데원티비는 VOD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음성 주문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식품 전문 프로그램 ‘한끼사시오’,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수요 신상회’ 등 전용 프로그램과 차별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3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상품 편성을 70% 이상 유지하며 상생채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원티비부문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며 진정성 있는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