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지회 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활동관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하고 20명~25명씩 4회로 나눠 진행했다.
교육은 교통안전교육과 재능나눔 활동사업 안내 및 참여자 역할 등 역량강화 내용으로 실시됐다.
김구수 지회장은 “작년에는 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에 210명이 참여하였지만 올해는 인원이 대폭 줄어 90명이 배정됐으며, 최근 선발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엄선해 선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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