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1년 시니어 인터십 수행기관 선정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1년 시니어 인터십 수행기관 선정
  • 김순근
  • 승인 2021.03.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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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3월 1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사로부터 2021년 시니어 인턴십(체험형)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니어 인턴십 사업이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인건비를 지원해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을 신규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해주는 기업에 1인당 월 37만원, 최대 6개월 222만원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참여 어르신들은 고용안정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속하고 기업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회는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사업주들은 지회로 문의하면 된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민간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분들을 기업과 연계해주는 취업알선형 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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