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재능나눔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교육에는 학습지도 40명, 상담안내 3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지회는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활동별로 인원을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안전교육, 재능나눔활동사업 운영 안내 등을 알렸다.
전용우 지회장은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기 바란다”며 “일하는 동안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면서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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