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기관 현판식 거행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기관 현판식 거행
  • 최은진
  • 승인 2021.03.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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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최 원)는 3월 24일 '2020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A등급)기관' 현판식을 거행했다. 센터는 지난 1월 7일 사회서비스 사업 '고령자 소외 예방' 부문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설사회서비스평가부에서 현판을 전달받아 행사를 진행했다.

박승열 연합회장은 "A등급 중에서도 상위 10%에 속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코로나19로 사회환경이 혼란스럽고 평가방식이 변경돼 어려운 가운데에도 평소에 준비를 잘 해두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덕분에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 회장은 "직원 모두가 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100세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구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최 원 센터장은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경로당을 조성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며 "불철주야 연구하고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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