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3월 25일 서울예스안과(원장 송영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회 소속 어르신들이 안과 종합 검진과 진료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과는 종합 검진 VIP 할인권을 배부하고 비급여 항목 검사·치료 시 50% 할인하는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홍성희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회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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