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는 3월 4일 한궁지도, 문화예술 등 재능나눔활동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궁지도의 경우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45명의 참여자가 마을회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한궁기본사항 및 투구방법, 양손으로 핀 잡기 등을 지도하며, 1회 3시간씩 월3회 교육하여 8개월동안 활동하게 된다. 15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은 3~6명씩 팀을 이뤄 공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활동한다.
지회에서는 재능나눔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활동 태도, 건강상태,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효과적인 활동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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