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 팔탄면분회(분회장 이녹영)는 4월 5일 팔탄면 노하리에 위치한 마스크업체로부터 방역마스크 5만개(10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 후원업체는 상호를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팔탄면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녹영 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마스크업체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분회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팔탄면 32개 경로당에 각 500개씩 배부하고 지역주민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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