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입, 3가지 캐릭터 디자인을 패키지 하나에 구성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크린랲은 100% 국내 생산 건전지 브랜드 ‘하이퍼맥스’의 대용량 패밀리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집콕 및 홈스쿨링 확산으로 인한 건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24개입 대용량 제품이다.
크린랲은 이번 대용량 패밀리팩은 엉이(부엉이), 구리(개구리), 판다(팬더) 등 3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패밀리팩 안에는 낱개 제품이 2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2가지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패밀리팩에는 총 24개의 낱개 제품이 각각 들어 있다. 제품은 전남 광주에 위치한 알이배터리 공장에서 100% 자체 개발 기술로 생산된다.
하이퍼맥스는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물질’의 순도가 높아 전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을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 친화적이다.
장난감, 게임기와 같은 키즈용 제품부터 무선마우스, 도어락 등 IT∙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이퍼맥스 패밀리팩은 크린랲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하이퍼맥스 패밀리팩은 집콕 및 홈스쿨링 트렌드에 건전지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출시된 대용량 제품”이라면서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묶음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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