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경로당 개관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준비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경로당 개관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준비
  • 박찬균
  • 승인 2021.04.1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유홍준)는 3월 29일~30일 경로당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직무교육과 함께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3월 22일부터 천안시내 경로당이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개방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장기간에 걸친 경로당 폐쇄로 외로움과 우울증을 겪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4월 2~3째주 이후 가벼운 운동프로그램과 웰다잉 등 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유홍준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번 잘해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 모두 잘못한 것이 되는 것이니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로당 관리부에서는 당일 교육자료로 코로나19 기간 프로그램운영규칙을 제작해 배부했다. 주요내용은 10인 이하 참석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와 손소독 철저, 도구 사용 시 1회 사용과 소독 등 코로나 감염예방수칙 교육에 중점을 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