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농사철 맞아 경로당현장업무 적극 지원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농사철 맞아 경로당현장업무 적극 지원
  • 박찬균
  • 승인 2021.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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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 지회장이 조동8리경로당 변명봉 신임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4월 들어 경로당 현장업무지원서비스를 본격화 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부터 경로당 회장님의 안전을 위하고, 경로당장기휴관에 따른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함과 동시에 농사철 일손을 덜어주고자 한시적으로 경로당 현장업무지원서비스 강화를 선언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이근식 지회장은, 매주 2회씩 정선군 각 읍면 경로당순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첫주는 임계면 지역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신임 및 재임 경로당 회장들의 등록증을 현장에서 수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근식 지회장이 예미2리경로당에 방문해 엄익상 신임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있다.

4월 둘째주인 14일에도 신동읍 지역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총 5명의 신임 회장들께 등록증을 수여했으며, 현장에서 연락이 되는 경로당 회장들을 만났다.

이날 등록증을 수여받은 경로당회장님은 예미2리(회장 엄익상), 조동8리(회장 변명봉), 조동9리(회장 신석인), 역전(회장 이화득), 조동4리(회장 안기상) 등이다.

예미2리 엄익상 회장은 “현장에서 등록증을 수여받기위해 정선까지 다녀오려면, 한나절은 족히 걸리는데, 일손을 덜어주셔서 정말 고맙다”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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