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 천북노화봉사단(코치 신병희)은 4월 16일 천북면 소재지 주변을 대상으로 첫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천북노화봉사단은 올해 처음으로 봉사단을 만들었고 코치인 신병희 분회장이 분회주변 회장들과 총무들을 주축으로 소재지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신병희 분회장은 ‘마음이 깨끗하면 주변환경도 깨끗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분회 주변과 소재지 주변 하천길을 따라 2시간 동안 활동을 했다.
이날 첫 봉사활동에 최익열 지회장도 참석해 “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모범적인 분회봉사단을 만들어 달라”며 격려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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