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새봄맞이 생활쓰레기 일제 정비 봉사 활동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새봄맞이 생활쓰레기 일제 정비 봉사 활동
  • 박찬균
  • 승인 2021.04.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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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박찬균기자]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에서는 김제시청 새봄맞이 생활쓰레기 일제 정비 추진기간(4.5.~4.16) 중인 4월 7일과 4월 16일 이틀에 걸쳐 김제시청 환경과, 요촌동 공무원과 협동하여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도로 환경정리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쓰레기 일제 정비,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행정처분 및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본 봉사에 참여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생활쓰레기 일제 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과 더불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하고 보다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신풍동, 요촌동 등지 취약도로를 중심으로 돌며 쌓여있는 쓰레기의 분리수거와 환경정리를 진행하며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태에 대해 거듭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일상에서부터 헌신적인 자세로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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