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는 4월 21일 지회장실에서 올해 제2차 상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심의에 앞서 올 일년 동안 수고해주실 다섯 명의 상벌심의위원들(조재길, 조방삭, 김덕년, 원영자, 조용임)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고, 이어서 올해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포상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한 심의를 했다.
심의 결과 화엄정사 보광 스님을 포함한 5명의 포상자를 선정했다.
포상자 심의를 마친 양재편 지회장은 “그동안 지회발전과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 보답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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