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 ‘홈페이지 리뉴얼’
CJ대한통운,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 ‘홈페이지 리뉴얼’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4.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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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풀필먼트, 계약물류 등 B2B 마케팅 지원…마케팅 사이클 새롭게 구축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26일 공개했다.(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26일 공개했다.(사진=CJ대한통운)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CJ대한통운은 리뉴얼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 ‘뉴스룸’에서 제공되던 공식 보도자료는 물론, 소셜 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미디어 소비형태 변화에 발맞춰 콘텐츠 형식은 물론, 수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B2B 마케팅 기능을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먼저 방문자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비즈니스 전환율도 높아진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마케팅 사이클을 새롭게 구축했다. 

그 일환으로 방문자가 홈페이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NOW’ 코너를 신설했다. 

‘CJ대한통운 NOW’는 웹매거진 형식의 콘텐츠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게시물 마다 ‘1:1 문의’ 버튼을 추가해 사업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을 고객 니즈에 맞게 △e-풀필먼트 △택배 △계약물류 △포워딩&국제특송 등으로 세분해 실제 현장적용 사례와 기술력 등을 시각화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연계성을 높여 고객에게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첨단물류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뉴얼 홈페이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 지침도 준수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사이트로 제작했으며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화면 크기와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페이지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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