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임금옥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bhc 임금옥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4.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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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보행환경, 캠페인 취지 공감…성숙한 안전 실천문화 정착 기여”
bhc치킨 임금옥 대표.
bhc치킨 임금옥 대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의 임금옥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 보호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bhc 임금옥 대표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엠디엠그룹 문주현 회장을 추천했다. 

bhc 임금옥 대표는 “평소 교통안전 강화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확대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다”며 “참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사 직원, 점주들에게도 캠페인 의미를 알려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안전시설 확충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섰다. 이는 당시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따라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표지판을 게시했다. bhc치킨은 그동안 청주시 등 9개 지역에 총 66개 지점 표지판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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