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회장 나각균)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상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구지회에서는 3개 사업단을 수행하고 있으며 340개의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로당의 운영시간 단축, 식사와 간식 제공 금지 등으로 회원의 왕래가 제한된 상황에서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해드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에 맞춰 3개 사업단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6회 실시했으며 참여자의 활동에 대한 보람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나각균 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좀 더 활기찬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고 의미있는 일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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