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 부설 노인대학(학장 조희정)은 4월 29일 전영배 지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제19회 노인대학 수업의 문을 열었다.
전영배 지회장은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시 노인회 발전방향, 전주시 발전사에 대한 역사 이야기, 신청사 건물 매입과 이전 준비사항’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동안 강의했다.
전 지회장은 "노인복지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 며 노인대학의 의미와 함께, 건전한 노인생활을 위한 건강생활문제, 질병예방과 사회교육 등 노인대학생들의 비젼을 제시해주었다. 더 나아가 갈길 먼 전북, 그 중심에 지혜와 경륜이 많은 노인세대가 존재하고 있으므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전북 대도약의 시대’와 ‘세계를 호령하는 전북’이 되자고 노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어서 둘째시간에는 평화통일단체 총연합회 설용수 상임의장의 특강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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