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행복한재단, 결식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 진행
SPC행복한재단, 결식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5.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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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300명에 밀키트 전달…지역아동센터 500여곳에 생일 케이크 후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이 결식우려아동에게 밀키트와 생일 케이크를 지원한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행복한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아동 식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한국 월드비전과 함께 비대면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주말에 뭐 먹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좋아요’ 또는 댓글로 응원 참여를 하면, 1건당 1식을 적립하여 SPC행복한재단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종료 후 전국의 결식아동 300여명에게 4주간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주말에 먹을 수 있는 SPC그룹 식사용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SPC행복한재단은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지역아동센터가 1:1결연을 맺고 케이크를 지원하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500여 곳의 아동보육시설에 생일 케이크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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