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모범적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모범적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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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지회장 신동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로당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세 곳의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각 경로당 상황에 맞는 멋진 모습들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계룡리 슈빌경로당(회장 박인환)에서는 회원들이 모여 아파트 주변의 환경 정리하고, 매월 회원들끼리 야외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서로 얼굴도 보며 담소도 나누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경로당(회장 황경순)에서는 예술활동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끼리 모여서 우리 춤을 배우고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보내줘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같이 즐기면서 답답한 생활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평화맨션경로당(회장 윤동한)에서는 회원들이 경로당과 그 주변을 솔선수범해 청소함으로써 평화맨션 자체가 환하고 깨끗해졌다고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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