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그린나래협회에 ‘후원금’ 전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그린나래협회에 ‘후원금’ 전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5.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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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대상, 비대면 무료 반찬지원 사업 등 사용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6일 전주시 경원동에 소재한 (사)그린나래협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6일 전주시 경원동에 소재한 (사)그린나래협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6일 전주시 경원동에 소재한 (사)그린나래협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지역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수행에 앞장서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9개 봉사팀 전직원이 연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사)그린나래협회에 전달된 후원금 100만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무료 반찬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성두 전북도청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성두 전북도청지점장, 김종관 부지점장, (사)그린나래협회 김도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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