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5월 6일 지회 3층 강당에서 복지파트너 간담회를 열었다.
경로당복지파트너는 자치구별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지회는 올해 경로당 회원들의 욕구와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기초로 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주2~3회 경로당 순회점검하고 계도하는 것으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복지파트너 간담회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이뤄진 강동구 경로당의 코로나 방역 지침 점검과 계도, 경로당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운 지회장은 “코로나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경로당 방역관리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준비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