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원구 율량동 삼성누리애 어린이집 원아 50여명에게 칼라점토와 간식을 선물했다.

지회와 삼성누리애 어린이집은 협약을 맺고 어린이날에는 지회에서 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어버이날에는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1·3세대 간 소통과 공감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생 지회장은 “미래를 향한 꿈을 간직하고 선생님들과 즐겁게 생활하는 삼성누리애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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