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백세시대 창간15주년 축사 “노인의 현재, 미래 밝혀주는 신문이 되길”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백세시대 창간15주년 축사 “노인의 현재, 미래 밝혀주는 신문이 되길”
  •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 승인 2021.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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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백세시대’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미 15년 전 대한민국 노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백세시대 신문을 창간하신 혜안에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백세시대 신문은 창간 이래 노인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노인정책, 문화, 사회, 복지와 더불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특히 노인들의 고충과 현안을 추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노인을 위한 언론의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지난 15년간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노인문화를 선도해 오신 의지와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쌍방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온 백세시대 신문의 역량과    에너지가 더해져 노인권익 신장에 보탬이 되는 매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백세시대 신문이 대한노인회의 사업을 널리 알리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해주기 바랍니다. 창간 15주년에 힘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노인들의 호응 속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합니다. 

노인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밝혀줄 신문이 되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며 백세시대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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