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지회장 김남현) 소속 신명국악단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이 5월 7일 올해 들어 첫 봉사활동으로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공연을 했다.
신명국악단을 필두로 학사골봉사클럽, 느티나무봉사클럽, 노인대학 26기 봉사클럽, 일로분회봉사클럽도 공연활동과 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5월 11일부로 모두 봉사활동을 개시했다.
신명국악단 이계선 코치는 “우리 클럽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연습량이 부족했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서 각자 집에서 맹연습을 해주어서 고맙다. 어르신과 보다 가까이에서 우리의 국악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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