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강진군지회, 코로나19 의료진 위문
대한노인회 전남 강진군지회, 코로나19 의료진 위문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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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지회 박종득(오른쪽 세번째)지회장은 5월 13일 종합운동장 제2실내체육관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진을 위문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강진군지회(지회장 박종득)는 5월 13일 종합운동장 제2실내체육관을 찾아 코로나백신 접종 의료진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장관홍, 황호용 부회장이 함께 했으며, 40여 명의 의료진들에게 햄버거와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일 백신 접종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박종득 지회장은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국민들이 뜻을 함께 하고 있지만, 특히 방역의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지회장은 또 “지회도 예방용품 지원과 방역수칙 준수, 노인안부묻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 주고 있는 강진군에도 1만 2000여 노인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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