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5월 12일 쉴낙원오산동탄 장례식장에서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와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한 연합회장, 정일섭 화성시지회장, 조재웅 오산시지회장, 고대영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프리드라이프에서는 정종흠 본부장, 박영환 쉴낙원 원장, 박동균 쉴낙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에서는 대한민국의 장례문화를 아름다운 이별문화로 바꾸기 위해 '쉴낙원'이라는 브랜드로 오산동탄을 포함해 경기, 인천, 김포, 세종, 대전, 홍천 등 7개소를 직접 운영중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골자는 경기도 노인회 45만 회원의 경우 배우자를 포함해 직계가족이 프리드라이프가 운영중인 쉴낙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경우 빈소사용료 할인, 관내 무료운구서비스 등 각종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이종한 회장은 “대한민국 장례문화 발전과 노인회 회원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대를 받을 경우 장례비용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쉴낙원오산동탄 박동균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로 경기도 노인회원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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