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4월 23일부터 올해 노인자원봉사클럽활동을 시작했다.
기흥구지회 산하 5개 봉사클럽은 경로당 회원은 물론, 동아리 클럽으로 구성돼 기흥다목적복지회관, 구성도서관, 구성역, 탄천, 만골공원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활동을 못하다 5월부터는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시금 활기를 찾아 봉사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보람이 있다”며 모두 만족해했다.
조영재 지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자원봉사자들을 통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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