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자원봉사클럽-은나래,사람솜씨방,울림소리패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 자원봉사클럽-은나래,사람솜씨방,울림소리패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27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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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래봉사단클럽
은나래봉사단클럽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4월 23일을 시작으로 은나래 봉사클럽 등 10개 클럽이 활동을 개시했다. 이들 클럽들은 11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10개 클럽 중 은나래봉사단클럽은 김종순 대표코치가 중심이 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회원들이 지회를 중심으로 회정초등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교통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모여서 풀 뽑기, 화분가꾸기, 화분갈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솜씨방클럽
사랑솜씨방클럽

사랑솜씨방클럽은 이정자 대표코치가 중심이 돼 환경수세미 뜨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클럽이다. 4월, 5월에는 봄을 맞아 경로당주변에 꽃을 심어 주변을 화사하게 꾸며놓았으며, 꽃길을 따라 웃음꽃도 같이 피어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울림소리패봉사단클럽
울림소리패봉사단클럽

울림소리패봉사단클럽은 김병선 대표코치가 중심이 돼 활동하는 클럽으로 10여년 동안 갈고 닦은 사물놀이, 난타 공연을 경로당이나 초청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공연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실내 공연활동이 어려워져서, 경로당과 학교 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대체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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