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5월 18일 대정읍 상모1리 이교동 경로당 우명창 회장으로부터 지회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명창 회장은 최근 상모리 소재 토지 2필지(4,762㎡ 규모)를 노인복지 용도로 사용하도록 서귀포시에 무상으로 기증해 노인회에 훈훈한 정감을 주기도 했다.
우회장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돼 기부문화 확산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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