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와 전주우리병원(원장 김재엽)은 5월 21일 업무협약체결과 함께 100만원의 지회발전기금 전달식을 병원 원무과 로비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회와 병원은 지역과 기관발전을 위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며 전주시지회 회원들의 신경외과와 척추질환치료를 위한 병원 이용과 관련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의료서비스제공은 물론, 지회의 요청이 있을 때 보건교육을 해주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사업과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 자리에서 김재엽 우리병원장은 전주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회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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